[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이가 흔치 않은 거처 이동에 탄식을 쏟아냈다.
9일 SBS ‘정글의 법칙’에선 병만족의 사이클론 속 생존기가 공개됐다.
호숫가 근처에 지어진 병만족의 거처가 불어난 물에 위협을 받은 가운데 김병만이 거처이동이란 결단을 내렸다.
이에 유이는 “이런 적이 있나? 나 이런 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라며 황당해 했다. 새벽 2시에 성사된 대 이동. 유이는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탄식을 쏟아냈다.
다음 날이 되면 병만족의 거처가 있던 호숫가는 불어난 물에 의해 침수됐다. 이에 유이는 “진짜 안 옮겼으면 떠내려갈 뻔했다”라며 아찔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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