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소민이 이준의 열애설에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2일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미영(정소민)이 중희(이준)의 열애설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희가 정신과로 가는 사진이 기자에게 포착됐고 본부장은 당황했다. 이에 중희는 자신의 전 여친이 정신과 의사라고 말했다. 이에 중희의 열애설 기사가 나게 됐다. 의사인 여친과 중희의 열애설이 나자 집안사람들 역시 큰 관심을 드러냈다.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중희의 의사 여친과의 열애설이 언급됐다. 이에 미영은 묵묵히 밥을 억지로 떠먹는 모습을 보이며 질투의 마음을 드러냈다.
더구나 중희는 집에 들어와서도 미영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고 미영은 중희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중희는 아버지 한수(김영철)의 과거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아버지가 이상해’방송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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