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용국이 소고기국밥에 얽힌 어머니와의 추억을 전했다.
10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의 김동한, 김용국, 타카다겐타는 ‘같이 먹어요’를 진행했다.
이날 세 사람은 음식에 얽힌 ‘희노애락’을 전했다. 김용국은 ‘희’에 대해 소고기국밥이라면서 “언젠지는 기억이 안 난다. 오래 됐는데, 몇 년 만에 엄마랑 소고기국밥 먹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기쁨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타카다겐타는 다음에는 엄마와는 뭐 먹고 싶냐고 물었고, “다음에 만났을 때는 돈을 많이 벌어서 한우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국은 화를 부른 음식에 대해서는 “탕수육 좋아하는데, 집에서 시켜먹다가 안 하던 가게에서 시켰는데 맛이 없더라. 원래 시키던 것보다 비싸고 화가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