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마마무가 시간요정으로 등장, 발랄한 매력으로 불면 도우미 활약을 펼쳤다.
13일 JTBC ‘밤도깨비’에선 워터파크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터파크 놀이기구 1등을 차지하기 위해 불면의 밤을 보내는 멤버들. 미니족구를 즐기며 잠을 쫓기위해 노력했다.
이어 새벽 3시 쯤, 시간요정으로 마마무 솔라와 휘인이 등장했다. 마마무는 잠 쿠폰을 걸고 멤버들과 게임을 펼쳤다. ‘밤’이나 ‘물’등 특정한 글자가 들어간 노래를 순발력 있게 불러야 하는 대결에서 마마무가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승리했다. 이에 물따귀 벌칙을 받게 된 멤버들. 정형돈은 마마무에게 “누나”라고 말하며 약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형돈에 이어 아기깨비 김종현 역시 물따귀 벌칙을 받는 운명을 맞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 사진=‘밤도깨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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