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20세기 소년소녀’에 강미나가 첫 등장했다.
9일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선 어린 진진(강미나)의 학창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진과 지원(인성)은 스스럼없는 친구이나 막상 단둘이 되면 둘 사이엔 부끄럼 가득한 기류가 흘렀다.
그야말로 첫사랑. 어린 지원을 집을 앞에 두고 진진을 데려다주겠다고 나서는 것으로 매너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선 성인 진진(한예슬)과 지원(김지석)의 재회가 성사되며 본격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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