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가 키스를 했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연출)에서 손오공(이승기)과 진선미(오연서)는 키스를 했다.
진선미는 악귀에 의해 과거로 가게 됐고, 손오공은 그녀를 구하러 갔다. 악귀는 진선미와 결혼을 하려던 상황. 손오공이 남편이 아니면 데려갈 수 없다고 했다.
진선미가 정신을 잃은 가운데, 손오공은 진선미가 준 금강고를 손에 찼다. 그러자 진선미는 정신을 차렸고, 두사람은 손을 잡고 그곳을 도망쳐나왔다.
하지만 우마왕(차승원)은 손오공을 갇히게 하기 위해 사진을 불태웠다. 앞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안 진선미는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키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손오공의 손에 찬 금강고가 더욱 꽉 채워졌고, 그는 고통을 호소했다. 손오공은 먼저 가라면서 진선미를 던졌다. 이로 인해 진선미는 현실로 돌아왔고, 손오공을 걱정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화유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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