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병만이 작명의 달인에 등극했다. 일라리아와 아틸라에 한국 이름을 지어줬다.
5일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선 MDRS에서 화성생활 체험에 도전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그런가운데 김병만은 MDRS와 커멘더인 일라리아와 아틸라에게 한국식 이름을 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일라리아에겐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뜻의 ‘미녀’와 ‘우주’란 이름을 지어줬고 아틸라에겐 ‘MARS’의 한국어인 화성이란 이름을 지어줬다.
이어 일라리아와 아틸라는 서로의 한국식 이름을 부르며 한국 이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틸라는 한글에 관심을 보였고 세정은 아틸라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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