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신인시절 상처 받았던 일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신인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24살에 촬영을 갔다. 지금 드라마 감독으로 유명한 감독님이 계셨다. 그때 제가 NG를 계속 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저에게 개그맨 자질이 없다고 하더라. 같이 했던 서춘화가 욕을 했다. 너 때문에 편집 됐다고 술자리에서 욕을 했다. 저 때문에 다 통편집이 됐다. 그때 울었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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