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백일의 낭군님’ 조성하가 조현식을 죽였다.
25일 방송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김차언(조성하)는 입단속을 위해 양내관(조현식)을 죽였다.
양내관은 자신을 찾아온 김차언에게 “시신이 전하가 아닌 것 같다. 시신의 손톱은 너무 가지런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차언은 “그 시신이 저하의 것이 아니라면 살아계실지도 모르는 일이구나”라면서 관심을 보였다.
이어 김차언은 “이 얘기를 또 누구한테 한 적이 있나?”고 물었고, 양내관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러자 김차언은 “내 너를 만나러 오지 않았다면 큰 낭패를 볼 뻔했다”고 하더니, 양내관을 그자리에서 죽이며 극악무도한 모습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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