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양미희가 송영규에게 서늘한 협박을 했다.
17일 SBS ‘미스마 복수의 여신‘에선 양미희(김영아)와 장철민(송영규)의 모습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야욕을 위해 끔찍한 범행을 함께 저질렀고 비밀을 공유했다.
이어 양미희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장철민의 등을 꽉 껴안았다. 이어 그녀는 “이번주내로 이십억 보내세요”라고 요구했다.
“지난달에도 그만큼 보내지 않았느냐. 다음주에 보내주겠다”는 철민의 말에도 그녀는 이번주에 보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녀는 “잊지 마세요. 당신이 어떻게 그 여자로부터 벗어났는지. 당신이 회사에서 이룬 모든 성과과 다 누구덕인지도 말이에요”라고 말하며 섬뜩함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마 복수의 여신’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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