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자산운용사와 사업가의 맞선. 첫 대화주제는 ‘워라밸’이었다.
13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선 7시 남녀의 맞선이 공개됐다.
맞선이 시작되고 사업가 7시 남이 자산운용사 7시 녀에게 물은 건 “바쁜 직업 아닌가. 워라밸은 어떻게 챙기나?”라는 것이다. ‘워라밸’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뜻한다.
7시 여성은 “시즌 말에는 바쁘고 끝나면 조금 여유가 있어진다”라고 답했다.
이어 7시 여성이 같은 질문을 건네면 7시 남성은 “난 재미있어 하는 일을 한다. 특별히 챙길 이유도 없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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