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서수연이 급작스럽게 이필모의 어머니에게 인사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의 연애가 펼쳐졌다.
이날 이필모는 김장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어머니의 집으로 향했다. 차에 서수연을 태워둔 채 이필모는 잠시 자리를 비워고, 집으로 올라갔다.
서수연이 주차장에서 이필모를 기다리고 있을 때, 예기치 못했던 만남이 벌어졌다. 이필모의 어머니가 급작스럽게 모습을 드러낸 것. 차 안에서 이필모 어머니의 등장을 알게 된 서수연은 서둘러 차에서 내렸고,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두 사람 모두 예상에 없던 만남. 그러나 서수연은 싹싹했고, 이필모 어머니는 그런 서수연에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후 이필모와 만난 어머니는 서수연과의 깜짝 만남을 털어놓으며 “다음부터는 연락 하고 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오후 늦게야 김장에 돌입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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