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SBS Plus ‘맨땅에 한국말’ 이휘재가 “촬영 중 한류 열풍을 실감했다. 한국인이어서 자랑스럽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이휘재는 이같이 말하며 “(한국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배우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굉장히 좋은 인상으로 남았다”고 함께 출연한 외국인 학생들을 칭찬했다.
이어 “지난 약 열흘간의 촬영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배운 한국말과 한국 문화를 오래 기억하길 바라며 또 한국에 놀러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맨땅에 한국말’은 각국을 대표하는 4명의 미녀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존 한국어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워 나가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 Plu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