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남길이 14kg 증량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선 김남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위해 김남길은 14kg 증량을 감행한 바다. 이에 김남길은 “설경구와 감독의 추천이다. 살을 찌워서 살인자의 서늘함을 살려보자고 했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그는 “날카롭고 예민한 느낌보다는 살이 쪄있는 느낌에서 오늘 서늘함이다”라고 증량 이유를 거듭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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