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정대세 부부가 첫만남에 대해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최초로 출연했다.
명서현은 “정대세 씨보다 3살 연하다. 국내 항공사 승무원은 맞지만, 재일교포는 아니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명서현은 정대세와의 만남에 대해 “저랑 남희석 씨랑 친분이 있다. 술자리를 간는데, 일본분 몇분 계셔서 통역을 해달라고 불렀다. 거기 축구 선수도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지성 선수를 생각하고 갔는데 예상과 다른 인물 있었다. 그게 정대세였다”고 설명했다.
정대세는 아버지가 한국 사람, 어머니가 재일조선인이라면서 자신은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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