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정수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의 코너 ‘출장 영수증’에서는 윤정수의 집을 찾았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오랜만에 보니까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윤정수는 “93kg였다. 현재는 80.3kg이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김숙은 “나를 못 잊어서 살 빠졌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너가 떠나니깐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