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준호가 삭발 공약을 하고 뒤늦게 당황했다.
25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전북 전주 더 전주 라이브 생방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준호, 김종민, 이용진이 라이브 방송에 나섰다.
이날 김준호는 8000명이 방송에 들어오면 삭발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8000명에 머리카락을 올인하겠다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세 사람 중에 한명이 하겠다”고 말을 바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쉬는 시간이 되자 김종민은 “정말 삭발할거냐?”고 묻고 “한번 밀리나보자”라고 장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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