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윤은혜 “천정명은 내 생명의 은인, 은혜 갚고파” ♥가득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설렘주의보’ 윤은혜와 천정명의 로맨스가 무르익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설렘주의보’에서 우현(천정명)은 화재사고 후 입원한 유정(윤은혜)을 살뜰히 간호했다. 

유정은 우현의 상태를 신경 쓰나 우현은 신경 쓰지 말라며 손사래를 칠 뿐. 이에 유정은 “신경 쓰지 마라. 신경 쓸 일 아니다. 이런 말 되게 많이 하는데 몰랐죠? 나도 신경 쓰지 말아요. 아픈데도 없는데 뭐”라며 웃었다. 

이어 유정은 “생명의 은인은 신세 마일리지 적립을 얼마나 해야 하나?”라고 넌지시 물었다. 우현이 “되도록 많이”라고 말하면 유정은 콜을 외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