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뮤직뱅크’에 2018년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 화려한 연말의 포문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결산으로 꾸며졌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AOA, B1A4, BTOB, IZ*ONE(아이즈원), MONSTA X, NCT 127, Stray Kids, 구구단(세정, 미나, 나영, 미미), 네이처(NATURE), 러블리즈, 레드벨벳, 모모랜드, 솔라 (마마무), 업텐션, 에릭남&웬디, 에이핑크, 오마이걸, 온앤오프 (ONF), 제업 (임팩트),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AOA 설현은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아버지의 빚을 변제하고 무대에 선 이민혁은 그 어느 때보다 멋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 특집답게 특별한 무대도 꾸며졌다. 마마무 솔라는 ‘part of the world’ , ‘reflection’, ‘Let it go’를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가수들은 ‘Must Have Love’를 부르며,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또한 워너원과 트와이스, 엑소는 영상으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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