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기안84가 한혜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스페셜 ‘설에도 나혼자 산다’에서 ‘케미 요정’ 기안84는 한혜진과의 케미가 제일 좋았다고 말했다.
기안84는 헨리, 한혜진, 성훈과 케미스트리를 형성했다. 누구와 제일 좋았냐고 묻자 기안84는 한혜진을 꼽으며 “누나 그런 게 있다. 무서운 사람이 어쩌다 챙겨주니까 더 감동이더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그게 바로 공포 효과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달기 남매가 또 뭉칠 계획에 대해 물었다. 기안84는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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