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송유빈이 솔직담백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송유빈은 11일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에 출연해 두 남녀의 소개팅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며 마치 직접 소개팅에 나간 것처럼 심취했다.
특히 “장거리 연애를 할 때, 10분을 보더라도 여자친구를 만나러 갈 것인가”라는 MC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만나러 간다”라며 솔직한 연애관을 고백했다.
송유빈의 연이은 솔직 발언에 MC 신동엽은 “그런 연애를 많이 해봤느냐?”라며 기습 질문을 했다. 예기치 못한 MC 신동엽의 질문에 송유빈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오늘의 운세’는 1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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