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이상엽이 ‘시베리아 선발대’에 합류해 알흔섬 여행을 떠난다.
17일 방송되는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여행 5일 만에 다섯 명의 선발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후발대로 출발한 이상엽은 9시간 연착을 뚫고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과 만나 알혼섬으로 출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생존 러시아어로 공항에 내리자마자 택시 기사와 요금 흥정을 시도하고, 마트에서 센스를 발휘해 장을 봤다.
이어 다섯 시간 동안 직접 운전하면서 성대모사 시리즈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를 본 김남길은 “민식이보다 한 수 위”라고 표현했고, 김민식은 “나도 감당 못 하겠다”고 이상엽의 에너지를 평가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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