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펀치가 김민재와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러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지수와 펀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OST를 불러 화제를 모은 펀치. OST를 부를 때 여주인공의 마음을 생각하며 부른다고. 펀치는 “감정을 어떻게 잘 잡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김고은에 빙의하라고 해서 그런 마음가짐으로 노래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펀치에게 김은숙 작가와 친분이 있냐고 물었다. 펀치는 “친분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꼭 뵙고 싶다”면서 손하트를 날렸다.
또한 연예계에 아는 친구에 대해 묻자 “저는 아직까지 별로 없는데, 김민재 군이랑 응원하는 사이다. 어쩌다가 몇 번 봐서 알게 됐다. 친한 사이는 아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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