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강원래가 구준엽에게 ‘미우새’를 추천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그룹 클론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클론 강원래, 구준엽은 1985년 만나 32년간 우정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그 비결로 “친구가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원래는 “구준엽에게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추천했다. 정말 재밌는 친구다. 그걸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 강원래는 “구준엽이 결혼 못하는 이유를 알리고 싶다. 구준엽 씨 어머님도 정말 재밌다”고 추천 이유를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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