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채연이 백지수표를 획득하며 멤버들이 환호했다.
8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강원 홍천 2017 청춘불패 편이 방송됐다. 이날 재롱잔치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 경리, 정준영-정채연, 데프콘-김신영 팀은 밭일에서 제외되는 행운을 맞았다. 이에 저녁 장보기를 위한 장보기 자금 획득 미션이 펼쳐졌다. 탁자위에서 병뚜껑 날리기 미션에 도전했다.
총 2만원을 획득한 가운데 5천원을 걸고 정채연이 마지막 도전을 했다. 정채연은 다른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주의깊게 손가락을 튕겼고 병뚜껑은 탁자 모서리 끝에 아슬아슬하게 섰다. 이에 백지수표를 획득한 멤버들은 쾌재를 부르며 정채연의 활약에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백지수표를 들고 장으로 나온 멤버들은 오겹살과 과일 등 푸짐하게 장을 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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