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가 ‘싱글와이프’에 떴다.
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선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첫 출연했다.
김형석과 서진호는 10살 차의 8년차 부부다. 서진호는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한일합작 영화 ‘로스트 메모리즈’의 주연을 맡는 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활약했다.
이날 모처럼 카메라 앞에 선 서진호는 배우 출신다운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형석 서진호 부부의 러브하우스도 공개됐다. 이들 부부의 집은 마치 미술관처럼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었다. 서진호의 공간인 부엌은 모던 식. 반대로 6살 딸의 방은 공주방으로 꾸며 남다른 딸사랑을 엿보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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