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서울메이트’ 김숙이 필리핀 메이트들에게 고마워했다.
3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숙이 필리핀 쌍둥이 자매들과 찜찔방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피곤했던 나머지 자매들이 식혜를 사러 간 사이 순식간에 잠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돌아온 쌍둥이는 김숙을 깨웠고, 김숙은 민망한 미소를 지으며 식혜를 받아들었다.
이들은 식혜와 삶은 달걀을 맛있게 먹었고, 김숙은 쌍둥이의 모습에 “뭘 줘도 맛있게 먹고, 뭘 해도 행복해하니까 너무 정이 가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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