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역시 방탄소년단이었다.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 ‘뮤직뱅크’ ‘음악중심’에 이어 ‘FAKE LOVE’로 받은 세 번째 트로피였다.
방탄소년단은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세븐틴 민규, 다이아 정채연, 송강)에서 ‘FAKE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탄소년단과 함께 여자친구 ‘밤’, 닐로 ‘지나오다’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미에게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로서 방탄소년단은 컴백 첫 주에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FAKE LOVE’로 3관왕에 올라싸.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위너 틴탑 크로스진 러블리즈 엔플라잉 빅톤 벤 (여자)아이들 칸토 스칸트럼 그레이시 방탄소년단 더이스트라이트 칸이 출연했다. 이날 ‘인기가요’는 남북정상회담 뉴스특보로 인해 평소보다 20여분 늦은 12시 30분에 방송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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