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수미네 반찬’이 일본에 가게를 오픈했다. 교민을 위한 김수미의 진심이 느껴져 감동을 안겼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일본 신주쿠에 반찬 가게를 연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집에서 오이지 300개 등, 반찬을 준비해왔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은 반찬 1500개를 만들었다.
오픈 첫날부터 ‘수미네 반찬’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수미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백반을 만드는 최현석 셰프는 멘탈붕괴에 이르며 진땀을 흘렸다.
김수미를 위해 절친 남진이 한국에서부터 날아오기도. 남진은 특유의 유쾌한 면모로 오래 기다린 손님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수미는 자신의 요리를 먹고 “엄마가 그립다”고 말하는 손님들을 보며 감동했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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