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설가 김영하가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5일 tvN ‘알쓸신잡3’에서 유희열과 잡학박사들은 피렌체 레스토랑을 찾았다.
주문은 이탈리아어가 가능한 김영하가 맡았다. 김영하는 주문 후 직원과 능숙하게 대화를 하며 뇌섹남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유희열은 “전혀 당황하지 않는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영하가 주문을 마치면 유희열과 잡학박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김영하는 “이탈리아에 석 달 간 여행한 적이 있는데 밥을 시키는 이탈리아어만 집중적으로 한다.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하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