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얼굴도 좋다. 입담도 좋다. 실력도 좋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주역을 맡은 배우 김민재와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매력을 쏟아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주역 김민재, 박지훈, 공승연, 박호산이 출연했다. 특히 김민재와 박지훈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먼저 김민재는 매력 있는 저음으로 귀요미 송을 소화했고, 예능 맞춤형 리액션을 선보였다. 탁월한 랩실력도 보였다.
박지훈은 현역 ‘급식이’로 학창시절 급식관련 엉뚱한 실수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재는 박지훈과 ‘아는 형님’만을 위한 1일 리미티드 그룹을 결성했다. 마크 론슨과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에 맞춰 군무를 췄다.
김민재 박지훈은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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