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랑스러운 비글남매와 함께 한 장영란의 SNS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11일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장영란의 SNS 영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출연자들의 SNS를 찾아봤다며 아이들을 먼저 챙기는 장영란의 SNS를 언급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에게 “SNS 속 (엄마 장영란이)육아를 잘하는 게 맞는지 평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엔 장영란과 비글남매의 모습이 눈ㄴ길을 모았다. 장영란은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는가하면 맛있는 수제 간식을 만들어주며 일등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홍현희는 “애들은 먹고 싶은데 영상 찍느라 못 먹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영상을 유심히 보던 오은영 박사는 “잠깐”을 외치며 장영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죄인모드가 된 장영란에게 오은영 박사는 “너무 즐겁네요.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모습이다”라고 반전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홍현희는 “보여주기용 아니고 진짜 육아 맞느냐?”고 물었고 오은영 박사는 “놀이시간이 중요한데 찍고 끝이면 곤란하지만 이렇게 많이 놀아준다면 최고다”고 말하며 장영란의 육아를 칭찬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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