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반전을 거듭하는 볼링 대결을 펼친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덕후투어’에선 스트레이 키즈가 추억의 장소로 볼링장을 찾아 한우를 걸고 긴장감을 선사하는 볼링 대결을 펼친다.
멤버 한과 필릭스는 “옛날에 멤버들과 볼링장에 자주 가서 많은 추억을 쌓았었다”며 기대 가득한 마음으로 볼링장을 찾아 볼링 대결에서 이기기 위한 각오를 다진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필릭스와 한이 주장이 되어 각자 멤버들을 고르며 팀을 나눈다. 팀은 우연치 않게 실력 최하위권의 필릭스 팀과 실력이 좋은 한 팀으로 나뉘어 시작 전부터 결과를 보이는 듯한 느낌에 희비가 교차한다.
이에 한 팀, 일명 어벤져스 팀은 “이건 우리가 이긴 거 아니냐”며, 필릭스 팀, 일명 뽀시래기 팀을 한껏 비웃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볼링이 시작되고 반전을 거듭한 게임 상황에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큰 기대를 걸지 않던 아이엔과 반전의 실력을 보여준 승민이 속한 뽀시래기팀의 대활약이 이어졌고, 평소 에버리지 17점(낮은 점수)으로,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던 필릭스는 스트라이크를 치며 예상외의 복병으로 활약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반면, 스트레이 키즈 내 볼링 최상위 랭킹자로 꼽히는 리더 방찬은 예상치 못한 경기를 선보이며 경기장에 드러눕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스트레이 키즈의 볼링 대결에서는 반전이 있었을지, 승리는 어느 팀이 차지할지 ‘덕후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덕후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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