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채영이 후광요정의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모았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반려견들과 제주살이에 도전한 의뢰인을 위한 덕팀과 복팀의 발품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덕팀에선 노홍철, 임성빈 소장, 한 채영이 출격해 제주도 매물을 소개했다. 이날 제주 어서옵션 하우스를 소개하는 가운데 통창 앞에 놓인 소파에 앉은 한채영은 즉석에서 화보촬영 포즈를 취하며 배우의 아우라를 뽐냈다.
한채영이 포즈를 취하자마자 자연채광이 비추기 시작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화보 같다”며 감탄했다. 한 채영이 일어나자 마자 빛이 다시 없어졌고 복 팀 박나래는 “MBC에서 조명팀이 간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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