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재석이 긴머리를 찰랑이며 ‘프로듀스101’시즌2의 장문복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MBC ‘무한도전’에선 이효리와 유재석이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먼저 이효리는 10년전 섹시댄스의 정수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이에 춤선생님 김설진은 “좀더 절제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고 이효리는 절제되며 한껏 물오른 섹시댄스를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바람에 긴머리를 휘날리며 유문복으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안경까지 벗고 게슴츠레한 표정까지 지으며 섹시미(?)에 방점을 찍었다.
이효리와 유재석의 극과 극 섹시미가 웃음을 안겼다.
사진=‘무한도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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