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준호가 차태현이 아들 수찬과 제기차기 대결을 펼쳤다.
31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10주년 특집 고맙습니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차태현의 집을 찾아 차태현의 아들 수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고마움을 전하며 게임미션도 완수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차수찬과 함께 제기차기 대결을 펼쳤다.
수찬이 제기차기 두 개를 성공시킨 가운데 김준호가 제기차기 도전에 임했다. 그러나 김준호 역시 두 개만을 성공시켰다. 동점으로 승부는 원점이 됐다. 재대결 결과 김준호가 두 개를 성공시킨 수찬을 이기고 세 개를 차며 승리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