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언니네 라디오’ 고창석이 우정 출연한 영화 두 편이 2천만을 찍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 고창석, 김지우,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DJ 송은이, 김숙은 “고창석 씨는 굉장히 바쁠 것 같다. 그런데 뮤지컬까지 해서 놀랐다”고 물었다.
고창석은 “1년 반 동안 거의 영화를 안 찍었다. 그때 영화 ‘택시운전사’를 우정 촬영을 했다. 그리고 ‘1987’에 출연했다. 그 영화가 각각 천만을 찍어서 2천만을 찍었다”고 웃었다.
이어 고창석은 “제가 보고 ‘이거 뭐야?’하는 영화는 잘 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언니네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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