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조용필 편 2부 우승자 린이 2부 우승을 차지한 후에 눈물을 쏟은 이유를 공개했다.
5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조용필 편 3부가 방송됐다.
지난주 린은 조용필 편 2부에 출연해 428표로 우승을 차지, 눈물을 왈칵 쏟아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린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때 처음에는 욕심났다. 그러나 무대를 하면서 뭔가 저 혼자만 좋아했던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트로피를 받으니까 그동안의 무대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한편, 3부에선 정동하가 첫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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