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이종혁이 홍지민의 폭풍 다이어트에 아쉬움을 표했다. 무슨 사연일까.
23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배우 이종혁 홍지민 김선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종혁은 홍지민에 대해 “개인적으로 아쉬운 게 살을 빼서 캐릭터가 덜 재밌다. 전에는 귀엽고 좋았는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홍지민이 “지금이 좋지 않나?”라고 묻자 이종혁은 “지금은 섹시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홍지민은 3개월 동안 3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홍지민은 “굶어서 뺀 건 아니고 칼로리 낮은 음식을 많이 먹었다”라며 감량비결을 공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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