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종진이 BJ가 되고싶다는 딸들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의 딸들은 “아프리카TV 이런데서 먹방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종진은 “인터넷 이런데서 먹방한다고?”라면서 “아빠 충격 받았다”고 말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이에 딸들은 “박종진 씨 딸 아니에요? 보다 박민씨 아버지 아니에요? 이렇게 나오는 것 아니냐”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박미선은 “요새 그게 핫한 직업”이라면서 수입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진은 “그걸 잡으로 한다고 하면 안 된다. 돈 많이 번다고 잡은 아니다. 사회 봉사 기여하는 역할 해야지”라고 생각을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둥지탈출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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