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양세종이 신혜선 한정 ‘팔불출 사랑꾼’으로 거듭났다.
18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진(양세종)과 서리(신혜선)는 나란히 병원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간 우진을 담당했던 전문의는 우진이 상담 내내 서리 자랑을 늘어놓았다며 그의 지난 발언을 폭로(?)했다.
당황한 우진이 “그렇게 환자의 상담내용을 발설하고 그러시면”이라고 말하면 전문의는 “고칠 게 있는 사람을 환자라고 하지. 치료할 게 없는 사람은 환자라고 안하는데?”라고 일축했다. 이에 서리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우진은 서리가 촬영된 영상을 확인하던 중 미소 짓는 미소를 보며 “예쁘게도 웃네”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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