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준호가 미션을 위해 여동생 부부에게 황당제안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강원 태백 가을맞이 여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 미션을 하게 됐다.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원하는 대답을 들어야 하는 ‘말해줘 제발’미션이 펼쳐졌다.
김준호는 “너 미쳤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상황. 여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건 김준호는 여동생에 이어 그녀의 남편에게 “나랑 클럽가서 놀자”고 말하며 황당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여동생의 남편은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더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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