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탄소년단이 급이 다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한 노래 ‘IDOL’과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I’m fine’으로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두 곡을 완곡으로 무대 위에서 소화했다. 콘서트를 보듯 자유분방한 모습이 흥을 돋웠다.
이날 ‘쇼! 음악중심’엔 신화 방탄소년단 남우현 NCT DREAM (여자)아이들 박지민 백퍼센트 노라조 MXM 다이아 임팩트 SF9 이달의 소녀 로시 네이처가 출연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장수돌 신화의 컴백이 눈길을 끌었다. 신화는 이날 방탄소년단에 이어 엔딩을 장식했다.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을 노래했다. ‘Kiss Me Like That’은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기류를 담아낸 가사와 어쿠스틱한 느낌의 연주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 신화는 후배 아이돌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
이밖에 NCT DREAM은 ‘We Go Up’과 ‘1, 2, 3’으로 색다른 느낌의 무대를 꾸며 컴백을 알렸다. 3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 22살의 디바 박지민과 인피니트 남우현의 컴백 무대도 이뤄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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