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어서와2’ 터키 친구들이 미래도시 서울을 만끽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터키 친구들의 한국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친구들은 한국의 궁중요리를 맛봤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궁중요리에 친구들은 “터키 음식은 살차소스가 모든 맛을 가려버린다” “재료의 맛이 느껴져 좋다. 터키에서 음식을 먹으면 맛이 없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동 중 택시에서도 친구들은 내비게이션을 발견하고 대만족을 표했다. 친구들은 터키에서 내비게이션을 애용하지 않는데 대해 “터키 사람들은 스스로를 믿는다. 스스로 더 빠른 길을 알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친구들은 한국의 혁신기술을 온몸으로 느끼고자 S체험관을 찾았다. 미카일은 IT업계 종사자다.
고층 빌딩에 도착한 것만으로 터키 친구들은 감탄했다. 첨단VR체험에 친구들은 푹 빠져든 모습이었다.
의사인 메르트는 의료VR 체험 후 긴 수다를 늘어놓는 것으로 투머치토커의 면면을 뽐냈다.
IT 체험을 마치고 미카일은 “정말 좋았다. 우리에게 비전을 보여줬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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