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조성모의 아들 조봉연 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등장, 자유영혼의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조성모의 아들 조봉연 군이 첫 등장했다. 봉연은 옷을 걸치지 않은 자연인 베이비의 모습으로 집안을 돌아다니며 자유영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카메라 삼촌들을 신기하게 바라보던 봉연이는 냉장고에서 요구르트를 꺼내 삼촌들에게 귀요미 포즈로 건넸다. 아빠 조성모를 똑 닮은 얼굴과 해맑게 웃는 장난꾸러기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성모는 4세 아들 봉연 군에 대해 “생명력 넘치고 호기심 많고 자유로운 영혼이다. 열이 많은지 잠들때는 옷을 꼭 입히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모두 벗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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