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연우진이 부마자의 무의식속으로 들어갔다.
1일 OCN ‘프리스트’에선 은호(정유미)가 후배 미소에게 습격당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은호는 후배 미소가 부마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엑소시스트 오수민(연우진), 문기선(박용우)은 미소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은호의 입회하에 오수민이 미소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그는 부마자로 넘쳐나는 그녀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갔고 병원에서 그녀를 데리고 도망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환상 속에서 수민은 부마자였던 자신의 엄마를 만났다. 그녀는 “우리 아들”이라고 그를 불렀고 그는 눈물을 흘리며 그녀의 손을 잡으려고 하며 위기를 예고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프리스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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