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파리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뮤지션들이 ‘국경 없는 포차’를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tvN ‘국경 없는 포차’에선 에펠탑 포차 영업기가 공개됐다.
이날 ‘국경 없는 포차’를 찾은 뮤지션들은 파리에서 음악활동을 이어가는데 대해 “내가 하는 음악이 대중적이던 대중적이지 않던 어떤 음악이든 (파리 사람들은) 들어준다. 그런 것들이 다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세경이 “한국 음식이 그립진 않나?”라 물으면 그녀는 “파리 음식이 입에 맞진 않는다. 매일 라면을 사먹는다”라며 웃었다.
이날 뮤지션들은 뜨끈한 라면 먹방 후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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