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승기가 박나래를 향해 형이라고 부르며 웃음을 안겼다.
3일 SBS ‘리틀 포레스트‘가 방송됐다. 멤버들은 블루베리 나무로 리틀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정소민은 “블루베리 요정이 더 큰 나무 심어주고 갈 거라고 말하면 믿지 않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이한이 빼고 5세까지는 믿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이한이도 믿을 수 있어요. 형”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세번째 만남인데 왜 자꾸 형이라고 하느냐. 이한이도 자꾸 슬슬 나한테 삼촌이라고 하더라”라고 셀프디스했다. 이에 이승기는 웃으며 “잘생긴 형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리틀포레스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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