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군백기’를 끝내고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슈퍼주니어가 ‘런웨이브’에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26일에서 오는 27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20분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정규 9집 타이틀곡 ‘슈퍼클랩(SUPER Clap)’으로 오프닝을 열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보컬라인 규현, 려욱, 예성(슈퍼주니어 K.R.Y)은 서로의 솔로곡을 바꿔서 불러보는 시간을 가진다. 규현은 예성의 ‘핑크 매직(Pink Magic)’을, 려욱은 규현의 ‘애월리’를, 예성은 려욱의 ‘어린왕자’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낸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MBC ‘복면가왕’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이하이의 ‘한숨’을 다시 들려준다.
멤버들은 팬들의 궁금증에 답해주는 블랭크 웨이브 코너를 통해 후보에도 없던 ‘슈퍼클랩’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형광색으로 염색한 은혁 등 멤버들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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