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클릭비 멤버 하현곤이 성형수술로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며 “100%는 아니다. 99.9%만 의학의 힘이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클릭비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16년 만에 일곱 멤버 전원이 토크쇼에 나왔다는 클릭비는 시작부터 의욕을 보였다.
멤버들은 멤버 하현곤의 달라진 외모를 언급하며 성형수술에 대해 짚었다.
그러자 하현곤은 “(과거의 내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두 기억에서 지웠다”며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하현곤의 외모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다”고 거들었고, 하현곤은 “제가 얼굴이 형성되기 전에 데뷔했다”고 대꾸했다.
그러면서도 하현곤은 “100% 의학의 힘은 아니다. 99.9% 정도 된다”면서 “제가 관종 끼(?)가 있나보다”고 자백해 웃음을 안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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